지엠팜 x 문경작가 아트 콜라보레이션, 문경작가 앰버서더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문경작가님은 자연주의 동화감성 화가로, 신비로운 대자연과 천진난만한 동물들을 소재로 상상 속 행복한 일상을 그리는 작가님이신데요 -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따뜻하고 밝게 캔버스에 담아주시는 문경작가님의 그림들을

지엠팜의 기프트박스와 쇼핑백, 그리고 엽서에 녹여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지엠팜에서 처음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으셨을 때의 기억과, 작가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시는 작품소개,

그리고 9월15일부터 지엠팜 공식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문경작가x지엠팜 콜라보 기프트박스, 쇼핑백, 엽서까지 !!

문경작가님의 앰버서더 인터뷰에서 확인해주세요👀





인터뷰

- 안녕하세요, 먼저 작가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경작가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동화 감성 화가 문경이라고 하고요. 신비로운 대자연과 천진난만한 동물을 소재로 한 행복한 상상 속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재료는 오일파스텔, 과슈, 아크릴을 사용하고 있고요. 세 재료를 콜라주 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완성해나가고 있어요.

- 처음 지엠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안 연락 받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 (문경작가님) 처음에는 지엠팜이란 곳을 사실은 잘 몰랐었는데요. 이제 제가 사이트를 보고 알아보니까 어린이 영양제 쪽으로 되게 유명한 회사더라고요. 저도 어린이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두 업체가 콜라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기뻤고요. 또 패키지로 나와서 어린이들한테 좋은 감성을 전해줄 수 있다는 것도 되게 좋게 다가와서 함께 콜라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 콜라보 제안을 많은 곳에서 받으시는데, 지엠팜을 선택하신 이유는?

▶ (문경작가님) 일단은 여기 계신 분들을 미팅을 했었는데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있으신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분들이랑 콜라보 하면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 패키지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지엠팜 기프트박스, 쇼핑백에 사용된 <꽃숲에서>, <동화정원> 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 (문경작가님) <꽃숲에서> 작품은요 싱그러운 꽃밭에서 말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런 작품이에요. 잘 보시면 말의 꼬리 부분에 구름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구름이랑 꽃들 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런 말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작품입니다.

<동화정원>이라는 작품은요, 사자랑 토끼가 싱그러운 숲속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런 모습을 담은 작품인데요. 제가 이거를 구상하게 된 건 제가 동물 다큐멘터리랑 동물 짧은 영상들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것들을 보고 있다 보면 사자도 다 용맹하진 않더라고요. 어떤 사자는 약간 소심한 사자가 있고, 어떤 사자는 약간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자가 있고, 또 어떤 사자는 용맹하기도 한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그러면 이렇게 생긴 사자는 토끼랑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두 친구가 함께 싱그러운 숲속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런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 평소 영감을 받으시는 대상은 어떤 것들일까요?

▶ (문경작가님) 영감은요, 일단은 저는 아름다운 에너지를 주는 것들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동물 다큐멘터리나 동물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 그리고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제가 경험하고 느끼고 그런 순간들 순간들. 제가 만나는 사람들. 그런 분들에서 영향을 받을 때도 있고요. 영감이 딱히 정해져있진 않은 것 같아요. 주로 대자연이나 동물들한테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긴 해요.

-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데 작가님만의 꾸준함의 비결이 있나요?

▶ (문경작가님) 일단 좋아서 하는 일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힘들어도, 가끔 힘들어도 좀 버틸 수 있는 그런 것 같고. 제가 그림 그릴 때 사실은 제일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그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까 계속 새로운 또 기회들이 열리는 것 같고, 또 그런 부분에서 재미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이 직업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작품 중 작가님께서 가장 아이들에게 보여주시고 싶은 작품은 어떤 작품인가요?

▶ (문경작가님)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는 이제 이 작품을 온전히 만드는 데에 역할이 있는 거고, 그 이후의 것들은 사실 감상자의 몫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린이 친구들이 제가 전시를 앞으로도 계속 많이 할 예정이니까 보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기억에 남는 관객분이나 응원이 됐던 댓글이 있을까요?

▶ (문경작가님) 사실 매 순간순간 그런 분들이 계셔요. 근데 그중에 기억에 남는 분은 제 그림을 하나하나 다 보시고, 또 그날 또 한 번 오시더라고요. 또다시 한번 하나하나 보시고 그리고 눈을 반짝이면서 제 손을 잡으시면서 ‘이런 그림 그려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때 저도 작가로서 되게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제 그림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구나 그런 느낌을 저도 받았던 것 같아서 되게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인터뷰를 마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경작가님) 네, 저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엠팜과 이번에 즐거운 콜라보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지엠팜과 함께한 쇼핑백과 패키지 상품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월15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는 지엠팜 x 문경작가 콜라보레이션 기프트박스, 쇼핑백, 엽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 문경작가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