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약사, 교수, 쇼핑몰대표 !!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직업들을 한번에 해내시는 박지혜변호사님과 지엠팜 앰버서더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변호사 겸 교수셔서 그런지 차분히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그 내용에 굉장히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

여러가지 일을 하시면서 육아와 취미생활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시지 않는 열정 가득한 에너지에 긍정적인 자극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지혜님의 일상, 지엠팜과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된 스토리, 그리고 지혜님의 앞으로의 계획까지 !! 여러가지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영상에 다 담지 못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혜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워킹맘 법무법인 유준의 박지혜 변호사입니다. 현재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면서 약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고, 서울대와 이대 약대에서 약사법 강의도 하고, 로열약방에서 건강기능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약사 출신 변호사가 된 이유?

▶ (지혜님) 일단 저는 굉장히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 레벨이 높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궁금한 게 있으면 참지 못하고 꼭 해보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들을 야금야금 하다 보니까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약사 출신 변호사가 되겠다고 진로를 정했던 건 아니고요. 고등학교 때는 의대를 가고 싶었으나 약대를 진학하게 됐고, 약대에 진학을 하고 나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들하고 좀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졸업 후에 진로를 고민을 하게 됐죠.

제가 고등학교를 외고를 나왔는데 그 당시 로스쿨 제도가 새로 도입이 되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로스쿨에 진학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진학한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로스쿨도 재미있고, 또 저에게 새로운 분야이기도 하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로스쿨에 도전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약사 출신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 지혜님의 에너지와 열정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 (지혜님) 일단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어서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서 많은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보고 싶은 거를 해보고 거기서 오는 성취감, 보람 이런 것들이 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원천의 가장 기본은 건강기능식품을 잘 섭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





- 변호사·약사·교수 모두 다른 사람의 인생에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직업이라 스트레스도 많으실 것 같아요 !

▶ (지혜님) 아무래도 저의 행동들이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부분에 있어서 좀 많이 책임감을 느끼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정말 심하게 받을 때는 잠도 거의 못 자고 어떨 때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명치가 조여오는 느낌으로 길을 걷지 못하고 주저앉고 이럴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법정 드라마가 많이 유행을 했잖아요. 우영우나 오수재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은 제가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고 내려놓게 되는 계기가 됐는데, 거기에 나오는 변호사들이 제가 항상 목표로 하던 그런 변호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더라고요. 제가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가지고 지향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분명히 성장한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그 드라마 속에 나오는 캐릭터는 상상 속의 인물이잖아요. 현실에는 그런 인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런 드라마 속의 인물이 될 수는 없구나'라는 걸 조금 느끼면서 제 자신을 많이 내려놨던 것 같고, 그러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스트레스 안 받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을 해요. 결국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대처해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저는 스스로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순간은 지나간다, 너무너무 힘들고 견디기 힘든 이 순간도 지나가고 지나고 보면 웃으면서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부분들을 깨달으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조금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 아이들에겐 어떤 엄마이실까요?

▶ (지혜님)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냐고 저희 아이들에게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 사실 얼마 전에 물어보긴 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엄마는 잔소리쟁이야!" 세상에 잔소리쟁이가 아닌 엄마가 얼마나 있겠냐마는 아이한테 그 얘기를 들으니까 사실 조금 충격이기는 했어요. 직접 그 얘기를 들으니까. 근데 그때 저는 당황하지 않고 "그래? 엄마 잔소리쟁이야? 그러면 엄마는 잔소리쟁이니까 앞으로도 너에게 계속 잔소리를 할게!" 이렇게 대응을 했더니 아이의 동공이 흔들리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굴하지 않고 잔소리를 하고 있고요 😊😋

저의 모습을 보고 주위에서 많이 해주는 이야기는 '너는 정말 아이한테 화를 안 낸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요. 사실 제가 육아를 하면서 굉장히 지향하는 부분이거든요. 아이한테 화를 내지 않고 이야기하는 부분? 그래서 간단한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저희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고, 입학한 다음에 받아쓰기 시험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집에서 받아쓰기 연습도 해가긴 하지만 사실 1학년들 받아쓰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정말 얼토당토 않은 점수를 받아온 거예요. 그 점수를 보는 순간 제가 정말 손이 막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점수를 받을 수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순간 정말 여기까지 "야 어제 엄마랑 연습했잖아. 너 연습할 때 엄마가 틀린 거 얘기해 줄 때 집중 안 해서 안 들으니까 이거 틀린 거 아니야!" 막 이런 말이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꾹 참고, 정말 꾹 참고 심호흡을 한번 한 다음에 ‘너 오늘 시험 어땠어?’ 안아주면서 물어봤어요.

"너 오늘 시험 어땠어?" 물어봤더니 갑자기 애가 우는 거예요. 울면서 ‘너무너무 속상했어.’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래? 속상했구나. 많이 속상했지. 엄마도 속상했어. 근데 엄마만 속상한 게 아니어서 엄마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도 같이 속상했으니까 다음엔 우리가 속상하지 않을 방법을 한번 같이 찾아보자."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랬더니 아이가 어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은 더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 뭐 연습을 더 해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시험 볼 때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자신만의 방법을 또 저에게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다음번 시험에는 아이가 이야기했던 대로 같이 연습해 보고, 집중해서 시험 봐보고 해서 좋은 결과를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이제 뭔가 둘이 어려웠던 상황을 해결하고 나니까 아이도 성취감을 느끼고, 저도 그 순간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 지르지 않았던 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면서 뿌듯한 경험으로 남았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많이 기다려주는, 많이 들어주는, 화내지 않는 그런 엄마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일과 육아 외의 관심분야는?

▶ (지혜님) 일단은 저는 호기심이 많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정말 다양한 것들을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아요. 근데 하루는 24시간이고 시간은 정해져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일들이 많아서 하고 싶은 거를 다 하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나마 이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서 하는 거는 운동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필라테스도 거의 한 5년 넘게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골프도 시작해서 2-3년 정도 하고 있고, 리본체조도 시작한지 1년이 돼서 하고 있는데, 요즘 그 리본체조에 가장 푹 빠져있습니다. 리본체조라고 하면 올림픽 종목을 생각하실 텐데 성인 취미로 하는 리본체조는 1분 정도 노래에 맞춘 안무를 선생님이 만들어주시고, 그 안무가 리본을 가지고 하는 안무에요. 리본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동작을 하면서 1분 정도의 안무를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곡 정도를 하게 되는데 그게 지금 벌써 1년이 되고 한 10곡 정도 쌓이다 보니까 저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게 포트폴리오로 마련이 되면서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연습하는 동안의 즐거움도 있고, 영상으로 소장하게 되는 그런 기쁨도 있어서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지엠팜과의 소중한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지혜님) 되게 중요한 질문이죠 😘 지엠팜하고는 사실은 처음에 제가 굉장히 아끼는 피로회복제가 있는데 그 피로회복제가 정말 효과가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저도 먹어보고 주위에도 추천을 했는데 다들 너무너무 반응이 좋았고 다들 '이거를 먹고서는 힘이 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줘서 "아 그래? 이렇게 좋은 거 내가 한번 팔아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일반의약품이어서 약국에서밖에 구매를 할 수가 없고 제가 약국을 오픈하지 않는 이상 판매하기는 어렵고, 그거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결국엔 약국에 가서 구매를 해야만 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만들어 보고 싶었고,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던 중에 지엠팜의 ODM 회사인 GmLab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GmLab에 컨택을 하게 됐고 대표님·약사님들께서 직접 제품 개발에 같이 참여를 해주시고 또 이제 매니저님하고의 케미가 되게 좋았어요. 어떤 일을 할 때 같이 일하는 팀원,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일의 시너지가 굉장히 달라진다고 생각을 하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때 또 좋은 결과가 돌아온다는 거를 믿었기 때문에 매니저님과의 케미를 믿고도 또 GmLab을, 지엠팜을 선택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GmLab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지엠팜의 다양한 제품을 접하게 되었어요. 지엠팜의 제품은 사실 그전에 인플루언서 분이 판매하시는 츄어블 유산균으로 제일 먼저 접하긴 했는데, 사실 그때는 지엠팜에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있는지는 몰랐고, 제가 제품을 GmLab하고 진행을 하면서 지엠팜의 다양한 제품군을 접하게 됐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제일 신박했던 거는 다이어트 비타민씨였어요. 심지어 되게 맛있는 비타민이었는데 이걸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거예요. 어떻게 비타민을 먹는데 살이 빠져? 이러면서 이거는 진짜 너무너무 신박한 아이템이고, 이거를 내가 한번 팔아보고 싶다라는 호기심 발동에 제가 지엠팜에 부탁을 드렸고, 굉장히 흔쾌히 팔아봐도 좋다고 말씀을 하셔서 다이어트 비타민씨를 판매하면서 좀 더 탄탄한 지엠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다양한 제품을 서칭하던 과정에서 제 눈에 들어왔던 게 칼슘젤리, 더칼슘디젤리였고, 더칼슘디젤리도 같이 판매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의외로 되게 또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재구매율이 굉장히 높았고, 먹는 분들이 다들 또 반응이 좋았고, 실제로 저도 먹어보는데 효과가 좋고 맛도 좋아서 더칼슘디젤리를 판매 하면서 저의 탄탄한 스테디셀러로 등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지엠팜 제품 중 가장 추천 제품은?

▶ (지혜님) 제가 지금 지엠팜 제품을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있는 것들이 되게 많은데 더칼슘디젤리, 홍삼젤리, 더프로바이오츄어블 유산균, 이너풀 다이어트비타민씨, 이너풀하이드로7, 이너풀에이치, 그리고 어제밤에는 이너풀마스크팩까지 하고 잤는데요. 사실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그중에서 ‘이너풀 하이드로7’에요. 왜 이 제품을 추천하냐라고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발뒤꿈치 각질에 굉장히 민감한데, 그거에 효능이 좋다는 유명 대기업의 유명 제품을 먹어본 적이 있어요. 그게 정말 효과가 좋았거든요. 근데 그거는 콜라겐 제품이었어요. 콜라겐 제품은 사실 물고기에서 추출을 하기 때문에 중금속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가 되고 있고, 장기로 섭취했을 때 중금속 축적 같은 이슈가 확실히 있었고, 그 제품 자체가 굉장히 비싸가지고 장기 섭취를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더라고요. 그래서 섭취하고 효과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재구매가 안되고 좀 망설여지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제가 이 이너풀하이드로7이 보습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진짜 발뒤꿈치 각질에 효과가 있는 거예요. 와 이거 굳이 유명 대기업의 유명한 콜라겐을 먹지 않고도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니! 하고서 눈이 번쩍 뜨여서 이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밤에 자기 전에 챙겨 먹고 있는 필수템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 인터뷰 소감

▶ (지혜님) 어떻게 보면은 좀 무모할 수도 있게 제가 지엠팜 공홈에 있는 게시판을 통해서 지엠팜에 정말 아는 분이 한 명도 안 계신데 연락을 드리면서 인연이 시작이 됐는데, 이제는 정말 유튜브 채널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 같아요. 건강기능식품 경쟁이 정말 치열한 이 상황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를 발견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기쁘고요. 그리고 제가 주위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가 생겼다는 거에 매우 감사합니다. 제가 추천을 했을 때 주위에서 정말 오히려 저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해주는 그런 지인분들이 많았는데, 이 영광을 모두 지엠팜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지엠팜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개발하고 있는 신제품도 꼭 잘 완성이 돼서 다시 한번 그 신제품을 가지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보고 싶습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시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